슈퍼 야야

Super Yaya

슈퍼 야야는 디자이너 림 베이든이 서아프리카의 문화에 영감을 받아 2016년에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레바논에서 태어나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자란 림 베이든은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슈퍼 야야의 패브릭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염색과 프린트 공정을 거친 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서아프리카 및 1990년대 코트디부아르 팝스타들의 화려하고 대담한 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슈퍼 야야의 디자인은 빈티지 SF 소설 혹은 코트디부아르의 옛 수도 아비장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발랄한 디테일에 모던함이 더한 서아프리카 전통 원단과 색채, 주름 봉제 기술은 패션계에 아프로퓨처리즘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