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그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몇 년 전부터 떠오르는 부츠 브랜드가 있죠, 바로 문부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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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츠는 독보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방한 부츠로서 기능적인 면에서도 매우 우수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럼 요즘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인 문부츠 브랜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Moon Boot는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의 디자이너 Giancarlo Zanatta가 뉴욕 Penn Station에서 1969년 달 착륙 장면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우주복 신발의 독특한 디자인에 기술을 더해 탄생시킨 패딩 부츠입니다. 문부츠란 브랜드 이름 또한 우주복과 함께 신는 투박하고 무거운 신발과 무척 닮아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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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상에 매치하여도 투박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문부츠의 디자인 때문에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인지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찬 디올,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몽클레르와 협업을 통해 전세계 패션피플의 마음을 사로잡아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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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에는 2000년대 Y2K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던 패리스힐튼이 겨울 되면 찾는 부츠로 유명세을 타게 되었고 최근 들어 다시 Y2K 패션이 부활하며 그때 그 시절 신발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문부츠의 인기도 급부상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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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츠는 디자인적, 기능적으로 우주인 부츠를 본 따 만들어졌기에 투박한 형태와 오른쪽 왼쪽의 구분이 없는 동일한 아웃솔로 제작되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소재와 색상, 기장감 면에서도 다양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나일론 패딩부츠부터 세무, 퍼 등의 소재가 있고 색상도 무채색부터 쨍한 컬러 그리고 롱 앤 숏 기장까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컬러감이 다양한 것도 문부츠가 다른 부츠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개 부츠를 생각하면 브라운 컬러의 어그 부츠를 떠올리게 되는데 문부츠는 부츠에서 찾아보기 힘든 핑크나 그린 등의 다양한 컬러가 있어 단지 방한의 목적이 아닌 착용함으로써 포인트 스타일링의 완성까지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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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이즈도 성인 뿐만 아니라 아동 제품 사이즈까지 전 범위로 준비되어있어 전 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고 패밀리 신발로도 맞춰 신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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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마지막으로 투박하면서도 귀엽고 독특한 매력까지 품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문부츠 코디를 감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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