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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스타일링 참고서

2025 S/S 런웨이 살펴보기

2025.01.06

2025년 새해에는 어떤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가 새롭게 떠오를까요?

패션계는 트렌드의 변화와 흐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입니다.

이미지 출처: Vogue

패션 브랜드들은 매년 1년을 앞서, 다가오는 시즌의 패션 런웨이를 공개하며 새로운 트렌드의 흐름을 제시하죠.

저 역시 패션 런웨이를 보면서 여러 연구를 통해 제안된 옷들과 스타일링을 보며 내년의 트렌드가 어떻게 펼쳐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미지 출처: Prada

2025년 봄/여름(S/S) 시즌의 런웨이를 살펴보며, 쇼핑 리스트를 계획하거나 스타일링에 참고할 수 있는 트렌드들을 미리 알아보는 것은 분명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2025 S/S 시즌 런웨이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H1avinics

1. 미우미우 (MIUMIU)

최근 미우미우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럭셔리 하우스 브랜가 있을까요?

미우미우는 Y2K 트렌드에 완벽히 올라타며 큰 인기를 끌었죠. 이번 2025년 봄 컬렉션에서는 청춘의 감성을 강하게 드러내며, 새로운 패션 실험을 시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hautelemode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는 유아적인 요소들을 포함해 다양한 스타일을 혼합하며 독특한 시도를 했습니다.

블루머, 페티코트, 앞치마 드레스 같은 유아복적인 디자인부터 맞춤형 재킷, 액티브 웨어, 빈티지한 1970년대 스타일의 코트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신선하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Vogue runway

특히 Y2K 트렌드가 한풀 꺾인 시점에서, 미우미우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시하며 더욱 흥미로운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미우미우는 이번 시즌에도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지 출처: MiuMiu Youtube

2. 발렌시아가 (Balenciaga)


발렌시아가는 스트릿 패션을 선도한 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뎀나 바질리아는 "어린 시절, 패션에 대한 관심이 처음 생긴 장소가 바로 식탁이었다"고 밝히며, 이번 2025 S/S 런웨이에서 식탁을 재현한 독특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Balenciaga

이번 컬렉션에서도 발렌시아가 특유의 과장된 실루엣과 참신한 룩들이 등장했습니다.

바디수트 위에 란제리를 프린팅한 트롱프뢰유, 벌키한 실루엣의 스니커즈, 빈티지한 워싱과 디테일의 바지, 오버핏 봄버 재킷 등은 발렌시아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이미지 출처: Balenciaga

매년 비슷한 듯 보이지만, 디테일과 스타일링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뎀나의 접근은 여전히 신선하고 주목받을 만한 요소인 듯합니다.

이미지 출처: Vogue

3. 루이비통 (Louis Vuitton)


버질 아블로가 떠난 후, 루이비통은 그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할 스타 디자이너를 찾고 있었습니다.

결국 퍼렐 윌리엄스가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고, 그는 지금까지 스케이트보드와 웨스턴 룩 등 다양한 서브컬처 무드를 루이비통에 잘 녹여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The Impression

2025 S/S 런웨이에서 퍼렐은 가장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이번 컬렉션의 주제를 '세계 평화'로 정의하며, 세계 지도 프린트가 들어간 봄버 재킷, 코트, 슈트,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Vogue runway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매출 감소세를 보였고, 재고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퍼렐이 과연 다시 한 번 루이비통을 이끌어갈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의 패션계 영향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Louis Vuitton

4.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의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는 이번 2025 S/S 시즌을 끝으로 보테가 베네타를 떠나 샤넬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런웨이 쇼에서,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The Impression

마티유 블라지는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이들이 장롱에서 오래된 옷을 꺼내 입은 듯한" 엑스트라 오버사이즈 자켓과 비대칭적인 디테일이 특징인 아이템들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밀라노 거리의 모습을 재현한 듯한 클래식한 수트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담은 비닐봉지를 연상시키는 비닐백 등을 매치하여,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아이템을 대비시키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Vouge runway

이번 런웨이는 마티유 블라지가 보테가 베네타에서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그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접근이 돋보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스타일은 앞으로도 패션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PurseBlog

이처럼 2025 S/S 시즌의 런웨이에서는 각 브랜드가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며 독창적인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우미우,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보테가 베네타 모두 각기 다른 스타일로 패션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앞으로의 패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25년을 맞이하며, 이러한 브랜드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여 올 한 해의 패션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W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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