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플랫한 스니커즈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발레리나 슈즈나 뮬 같은 플랫 슈즈 트렌드는 현재 진행형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니커즈 트렌드는 그대로입니다.
이미지 출처: Vogue

특히, 볼드한 쉐입의 스니커즈는 와이드 핏 바지와의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최근에는 'fit to baggy' 실루엣이 대세로 자리잡으며, 좁은 상의와 와이드 팬츠, 청키한 스니커즈의 조합이 스니커즈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Vogue

이처럼 바지와 스니커즈 트렌드는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예전에는 조거 팬츠와 조던 1의 조합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두 아이템 모두 덜 찾아보게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Levintage Youtube

하지만 요즘 분위기는 조금 다른데요, 최근엔 미니멀과 올드 머니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패션 피플들 역시 조금 더 레귤러한 핏의 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이 흐름에 맞춰, 여러 럭셔리 브랜드들이 플랫한 스니커즈를 주요 컬렉션으로 내놓고 있죠.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스니커즈들을 소개 해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The Row

첫 번째, 프라다의 '컬랩스 리나일론 및 스웨이드 엘라스틱 스니커즈'입니다.
이미지 출처: Sneakersnstuff

리나일론과 스웨이드가 조화롭게 섞인 디자인으로, 힐축에 스트링을 더해 구겨 신을 수 있는 디테일이 매력적입니다.
가격은 1,360,000원으로, 최근 경제 불황 속에서 플랫 슈즈가 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가격대도 적당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이미지 출처: Sneakersnstuff

두 번째, 발렌시아가와 푸마의 협업, '스피드캣 울트라소프트'입니다.

발렌시아가가 푸마의 스피드캣과 협업해 출시한 플랫 슈즈로, 더 낮은 미드 솔+뾰족한 앞 코로 변형해서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 했습니다.
푸마는 최근 몇 가지 협업을 통해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는데, 이번 발렌시아가와의 협업이 어떻게 반응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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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자크 뮈스 x 나이키의 'Jaquemo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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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뮈스와 나이키가 함께 만든 'Jaquemoon'은 1972년 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디자인된 나이키 문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문 슈즈는, 나이키가 꽁꽁 감춰온 필살기이기 때문에, 이번 콜라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Highsnobity

네 번째, 배드 버니 x 아디다스 발레리나입니다.
이미지 출처: Hypebeast

라틴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배드 버니는 아디다스와 협업해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였습니다.
발레용 토 슈즈처럼 어퍼와 아웃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미지 출처: Hypebeast

마지막으로, 미우미우의 플룸 스웨이드 스니커즈입니다.
이미지 출처: MIU MIU
미우미우가 선보인 플랫 스니커즈는 뉴발란스와의 협업 신발을 연상케 하면서도, 빈티지 처리된 레더와 스웨이드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 신발 역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줄 아이템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MIU MIU

이전 처럼, 스니커즈 트렌드가 급변하는 상황은 앞으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잠잠했던 스니커즈 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과연, 플랫 스니커즈가 차지할 자리는 과연 얼마나 클까요?
이미지 출처: Vo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