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러닝이 많은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러닝 트렌드가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러닝은 따로 준비물이 필요 없이 러닝화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러닝의 편리성 뿐만 아니라 꽤나 격한 운동으로서 운동 효과 또한 매우 좋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여럿이서 크루를 형성하여 다같이 뛰는 러닝 크루도 러닝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기록이나 순위에 상관없이 뛰는 것을 즐기는 러너를 ‘펀러닝(Fun-running)족’이라 부르고, SNS에 자신의 기록이나 코스를 인증하는 문화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제 러닝은 단순히 운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포트라이트, 몰테일
그래서 인지 mz들 사이에서 러닝할 때 입는 패션인 ‘러닝-코어’ 패션이라는 개념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러닝 코어 룩’은 운동을 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을 위한 룩입니다. 활동성과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힙하며 세련된 이미지까지 두루 챙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옵티미스틱 러너스
요즘 연예인이나 셀럽들 사이에서도 러닝의 문화와 함께 러닝 코어 룩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힙한 셀럽들의 러닝 코어 룩을 보며 요즘 핫한 러닝 브랜드는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1. 홍태준
첫 번째는 요즘 떠오로는 느낌 좋은 모델 홍태준입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평상시에도 러닝 뿐만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균형 잡힌 삶과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300ver
#2. 차정원
다음은 배우 겸 모델인 차정원입니다.
많은 여성분들 사이에서 사복 패션의 장인으로 유명한데요. 평소 그녀도 러닝을 즐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씬한 몸매와 하얀 피부로 러닝 패션 또한 빛을 발합니다. 차정원이 입으면 뭐든 손민수하고 싶듯이, 러닝 패션 또한 따라 입고 싶게 만듭니다.
이미지 출처: @ch_amii
#3. 곽태용
인플루언서 겸 프리랜서 모델인 곽태용입니다.
그 또한 러닝 뿐 아니라 헬스를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평소 그의 러닝 패션 또한 멋스러워 남자들로 하여금 따라하고 싶은 러닝 패션일 것 같습니다. 그는 온러닝부터 새티스파이, uvu, 나이키,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즐겨 입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taeebal
끝으로 연예인들의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러닝 코어 패션을 감상하며 나에게 맞는 러닝 브랜드로 러닝 코어룩을 완성해보세요 !
이미지 출처: @sumigeem, @keemwj, @dlehdgnl, @nayoungk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