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윌리 차바리아를 아시나요?

페루 출신의 디자이너 윌리 차바리아는 2015년에 동명의 브랜드 '윌리 차바리아(Willy Chavarria)'를 론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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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치카노 특유의 스타일인 루즈한 실루엣의 티셔츠나 폴로 셔츠 등을 뉴욕의 문화와 접목시키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90년대 레트로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그의 디자인은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죠.

Willy chavarria 25S/S Collections

최근 2025년 봄/여름 시즌 룩북에서는 치카노 무드와 함께 스포츠, 워크웨어 등 다양한 디테일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빈티지한 무드와 치카노 스타일의 그래픽이 매력적인 티셔츠 2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살펴보시죠!

-Buffalo Lover T-shirt -M size

-사진에 다 안 담기는 어마무시한 크기

티셔츠를 받자마자 느낀 점은 티셔츠의 가로 폭, 즉 가슴 둘레가 매우 넓었다는 것입니다.

그에 맞게 반팔 소매도 5부 이상에 총장도 길어서 어색하지 않고 조화로워 보였습니다.

-아낌없는 디스와 찢은 디테일

군데군데 디스와 의도적인 찢김 작업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단 자체가 굉장히 묵직해서, 디스 디테일들이 훨씬 정교하게 표현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사가 매우 굵은 Cotton 100%로 제작 되었고,

Made in USA로 미국 생산을 고집하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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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추천

신체 스펙: 174cm 70kg

착용 사이즈: M

-입었을 때 훨씬 만족스러운 핏

.전체적으로 오버핏이지만, 길게 내려온 어깨 선과 탄탄한 원단 덕분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입어본 5부 기장의 반팔도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혹은 한 사이즈 다운을 추천 드립니다!

여름에는 와이드한 치노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진 스타일링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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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print cotton T-shirt- M size

-버팔로 티셔츠에 비해 레귤러한 핏과 은은한 디스 디테일

앞서 본 버팔로 티셔츠와 달리 레귤러한 핏의 반팔입니다.

윌리 차바리아 티셔츠를 구매하실 때는 꼭 실측 혹은 치카노 스타일의 오버핏인지를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M 사이즈이지만 차이가 많이 나죠?

버팔로 티셔츠에 비하면 조금 더 순한 맛으로 디스가 자연스럽게 있습니다.

은은한 블랙 워싱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네요

앞면에는 역시 치카노 스타일의 레트로한 그래픽이 있습니다.

-폴리가 섞인 것 같은데....

역시 미국 생산이고 Cotton 100% 입니다.

특이한 점은 티셔츠에 폴리가 섞인 것 처럼 신축성이 매우 좋아 활동하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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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추천

신체 스펙: 174cm 70kg

착용 사이즈: M

-티셔츠에게 미안..

Outer: Willy Chav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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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M사이즈이지만, 이 티셔츠는 굉장히 레귤러한 핏이죠?

95(M) 정도의 사이즈와 비슷한 느낌이었고,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있지만, 윌리 차바리아의 아우터와 매치했을 때 더욱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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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정사이즈 혹은 한 사이즈 업을 추천드립니다!